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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노란 고양이 그림 ‘무슈샤’로 유명한 세계적인 그라피티(graffiti·벽화) 작가 토마 뷔유가 울산과학대 벽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울산과학대는 토마 뷔유가 지난 3월과 지난달 두 차례 학교를 방문해 무슈샤 벽화로 직접 재능기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뷔유는 지난 3월 기획전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 사전 작업차 울산을 찾았다가 시·울산과학대·전시기획사 관계자들 초청으로 대학에 들렀다. 그러곤 울산과학대 청운국제관 2층 난관 벽에 가로 7.2m, 세로 1.3m 크기의 무슈샤를 2시간 동안 그렸다.
당시 일정상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어 여백으로 남은 벽면이 못내 아쉬웠던 뷔유는 어반 아트 기획전 참석차 지난달 다시 대학을 찾아 작품을 완성했다. ‘고래도시’ 울산을 의미하는 고래와 귀신고래 캐릭터 장생이 등이 더해졌다. 이번에 완성된 작품 크기는 가로 17.1m, 세로 1.3m이다.
출처: 세계일보(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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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노란 고양이 그림 ‘무슈샤’로 유명한 세계적인 그라피티(graffiti·벽화) 작가 토마 뷔유가 울산과학대 벽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 선물했다.
울산과학대는 토마 뷔유가 지난 3월과 지난달 두 차례 학교를 방문해 무슈샤 벽화로 직접 재능기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뷔유는 지난 3월 기획전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Urban Art)로’ 사전 작업차 울산을 찾았다가 시·울산과학대·전시기획사 관계자들 초청으로 대학에 들렀다. 그러곤 울산과학대 청운국제관 2층 난관 벽에 가로 7.2m, 세로 1.3m 크기의 무슈샤를 2시간 동안 그렸다.
당시 일정상 많은 시간을 쓸 수 없어 여백으로 남은 벽면이 못내 아쉬웠던 뷔유는 어반 아트 기획전 참석차 지난달 다시 대학을 찾아 작품을 완성했다. ‘고래도시’ 울산을 의미하는 고래와 귀신고래 캐릭터 장생이 등이 더해졌다. 이번에 완성된 작품 크기는 가로 17.1m, 세로 1.3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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