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ㅣ"키우던 귀여운 '이것'에 물린 뒤 숨졌다"…30대女 사망에 스페인 '발칵'

2024-10-30
조회수 16


기사 바로가기

📌전문을 보시려면 기사 바로가기를 확인해 주세요


집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던 햄스터에게 물린 여성이 결국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스페인 비야레알에 거주하는 38세 여성 A씨가 응급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두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았던 A씨는 애완용 햄스터에게 물린 후 응급실을 찾았지만, 병원 입구에서 쓰러졌다. 의료진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햄스터에게 물린 것이 A씨 사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과거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햄스터에게 물린 후 심각한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https://m.sedaily.com)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