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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와 환경 보전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동물의 희생을 줄일 수 있는 비건(vegan)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흔히 채식주의자로 대표되는 비건은 식생활 기준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뉘지만 보통 동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 소비를 피한다. 국내에서도 비건 인구가 증가하면서 비건을 위한 식품이나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다. 비건 식단은 동물성 식품인 육류와 유제품을 먹지 않으면서도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비 쉐 퍼트리샤 소 뉴질랜드 매시대 리뎃연구소 연구원 팀은 뉴질랜드에서 장기간 비건으로 사는 사람들이 매일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더라도 식품의 소화율을 고려한 결과 상당수가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류신’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16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에 공개됐다.
생명체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물질인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개별 단위가 조합돼 만들어진다. 인체는 생존에 필요한 대부분의 아미노산을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은 전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장기간 결핍되면 몸의 전반적인 단백질 균형, 근육 유지, 생리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먹지 않는 비건은 식단에서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을 식물성 단백질로 채워야 한다. 연구팀은 비건들이 충분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기사 중 인용)
출처: 동아일보(https://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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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복지와 환경 보전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동물의 희생을 줄일 수 있는 비건(vegan)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흔히 채식주의자로 대표되는 비건은 식생활 기준에 따라 여러 단계로 나뉘지만 보통 동물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 소비를 피한다. 국내에서도 비건 인구가 증가하면서 비건을 위한 식품이나 화장품 개발이 활발하다. 비건 식단은 동물성 식품인 육류와 유제품을 먹지 않으면서도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비 쉐 퍼트리샤 소 뉴질랜드 매시대 리뎃연구소 연구원 팀은 뉴질랜드에서 장기간 비건으로 사는 사람들이 매일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더라도 식품의 소화율을 고려한 결과 상당수가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류신’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16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에 공개됐다.
생명체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물질인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개별 단위가 조합돼 만들어진다. 인체는 생존에 필요한 대부분의 아미노산을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은 전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장기간 결핍되면 몸의 전반적인 단백질 균형, 근육 유지, 생리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를 먹지 않는 비건은 식단에서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을 식물성 단백질로 채워야 한다. 연구팀은 비건들이 충분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섭취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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