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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폐쇄했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오는 22일 다시 문을 연다.
인천시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27일 문을 닫았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147일만인 22일부터 재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와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33종 159두의 동물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다.
인천시는 재개방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습성과 생태에 관해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교실도 재개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후 3회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봄과 함께 다시 시민을 만나는 어린이동물원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https://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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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폐쇄했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오는 22일 다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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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와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33종 159두의 동물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다.
인천시는 재개방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습성과 생태에 관해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교실도 재개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후 3회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봄과 함께 다시 시민을 만나는 어린이동물원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https://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