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ㅣ역대 최악 산불 피해…전문가들 “생태계 복구까진 100년 이상 걸릴 것”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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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산불 피해를 낸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타버린 산림 생태계를 복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31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이후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수목의 생장과 외형적인 모습은 이전의 70~80% 수준으로 회복된다. 다만 산림 토양, 서식 동물 등 전반적인 산림의 생태계는 20년이 지나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은 오는 6월 전까지 토사 유출로 인한 산사태를 막기 위한 응급 복원 작업이 우선 시행된다. 이후 자연 회복력 등을 고려한 항구 복원 작업이 진행된다.

산림청은 조만간 구체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피해지역의 위험도에 따라 응급복구와 연내복구, 항구복구로 구분한 복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긴급 진단 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공유해 지역별 세부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중 인용)


출처: 경향신문(https://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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