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펫 뉴스1ㅣ찜통 폭염에 쓰러진 말라뮤트…"우리 반려견 열사병 비상"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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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반려견 열사병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털로 덮여 있어, 몇 분 사이에도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본동물의료센터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반려견 열사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25일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점·안양점에 따르면, 강아지는 발바닥과 코 일부에서만 땀을 배출할 수 있어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어렵다. 열이 몸에 쌓이면 고체온 상태가 지속되고, 이에 따라 호흡 곤란, 근육 손상, 다발성 장기 부전 등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심할 경우 몇 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본동물의료센터에는 8살 알래스칸 말라뮤트가 급성 경련과 호흡 곤란을 동반한 상태로 내원했다. 보호자에 따르면 귀가 후 헐떡거림과 기립 불능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내원 당시 측정한 체온은 41.1도에 달했다. 혈액검사 결과 근육 효소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고, 소변에서 근색소가 검출돼 열사병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이 의심됐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괴사하면서 세포 내 성분이 혈액으로 방출돼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기사 중 인용)


출처: 해피펫 뉴스1(https://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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