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ㅣ[도청도설] 안타까운 유기 동물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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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의 동물 사랑은 각별하다. 낮이나 밤이나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통계에서도 이런 사실이 증명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내놓은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등록 반려견과 반려묘는 349만1607마리로 집계됐다. 전년 328만6216마리보다 6.3% 늘었다. 개는 343만4624마리, 고양이는 5만6983마리였다.

이런 까닭에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과 종사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생산 수입 판매 장묘 전시 위탁관리 미용 운송 등 반려동물 8개 분야 사업장은 2만3565곳이었다. 동물을 꾸미는 일에 관심이 많은 까닭에 미용업이 전체의 43.2%인 1만172곳을 차지했다. 위탁관리업 판매업 생산업 운송업 등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종사자는 2만9305명에 이르렀다. 관련 산업이 이제 우리 사회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간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사 중 인용)


출처:국제신문(https://www.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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