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ㅣ포유동물서도 고병원성AI 발견…검역본부, 선제적 대응전략 나선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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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AI(인공지능)는 미래사회를 이해하는 필수 키워드 이지만, 다른 'AI'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Avian influenzaI)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을 뜻한다. AI 감염시 나타나는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저병원성AI로 구분되며 고병원성AI에 감염된 닭은 폐사율이 100%에 가깝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고병원성AI로 몸살을 앓는다. 2024~2025 동절기 동안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AI는 총 35건으로, 이에 따른 살처분 규모는 932만 마리에 달한다. 전년도 85만 마리에 비해 10배이상 증가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고병원성AI를 국제교역상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엄격히 관리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해 전 세계 동물보건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 한 젖소 농장에서 그동안 조류에서만 발견된 AI가 젖소에서 발견된 것이다. 세계 첫 사례였다. 젖소 원유를 통해 고양이가 감염됐고, 작업을 하던 근로자 역시 감염됐다. 젖소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유전자형은 'H5N1'으로 조류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AI 혈청형과 동일했다.

(기사 중 인용)


출처:머니투데이(https://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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