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ㅣ인천서 21만 마리 ‘멍멍’… 펫시장 쑥쑥 큰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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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 인천에 21만7천500여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2023년 기준)된 가운데 현재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1천471개가 운영 중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업종은 동물 미용업으로 668곳에 달해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동물위탁관리업이 327곳, 동물판매업이 184곳이었다. 이어 동물운송업 160곳, 동물생산업 87곳, 동물전시업 30곳 순으로 파악됐다. 동물수입업 13곳, 동물장묘업 2곳도 영업 중이다.

14일 인천시가 집계한 인천 반려동물 영업장 현황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1천471개가 등록 내지 허가돼 2020년 1천320개에 비해 11% 증가했다.

2020년 57개였던 동물운송업이 2024년 160개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동물미용업도 5년 사이 492개에서 668개로 늘어났다. 동물위탁관리업도 287개에서 327개로 상승 추세였다.

반면 동물판매업은 311개에서 184개로 줄었으며, 동물전시업도 46개에서 30개로 감소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법적 허가 기준 강화, 시장의 포화, 경제 불황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굴곡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법적 반려동물은 농식품부령으로 정한 개, 고양이,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뿐이다.

동물보호법상 동물생산업, 동물수입업, 동물판매업, 동물장묘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판매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이 반려동물 영업장이다.

(기사 중 인용)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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