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ㅣ반려가구 600만 시대…보험 가입은 나 몰라라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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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가구가 600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관련 보험 가입률과 재정 대비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반려가구는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수는 전년보다 10만 마리 줄었지만 반려묘는 오히려 18만 마리 증가해 고양이 중심 반려문화 확산세도 눈에 띈다.

문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드는 비용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입양비는 평균 38만 원, 월 양육비는 19만 4천 원으로 전년보다 4만 원 가까이 증가했다. 치료비는 평균 102만 7천 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고, 장례비 역시 평균 46만 3천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커지는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자금을 따로 마련한 가구는 전체의 26.6%에 불과했다.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91.7%에 달했지만 실제 가입률은 12.8%로 저조한 수준이다.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험료 부담’과 ‘보장 범위 부족’등 ‘경제적 부담’으로 조사됐다.
(기사 중 인용)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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