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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반려견 놀이터에 갔다가 흥분한 대형견 한 마리가 우리 강아지를 보고 강하게 짖고 물려고 해서 진땀을 흘렸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믿고 갔는데 안전이 담보됐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던 A씨는 놀란 마음에 강아지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서울시도 반려견 놀이터에 물림·교상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자 출입인증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가 관리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공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등 4곳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일정한 공간에 울타리를 둘러 만든 시설로, 동물보호 조례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현재 현장에 배치된 인력이 견주와 반려견이 입장할 때 '동물등록칩'을 확인하고 간단한 이용 규칙을 설명한 뒤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문제는 목줄 없이 다수의 반려견이 뛰어노는 반려견 놀이터 특성상, 부주의로 인한 물림교상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기사 중 인용)
출처: 뉴스1 해피펫(https://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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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반려견 놀이터에 갔다가 흥분한 대형견 한 마리가 우리 강아지를 보고 강하게 짖고 물려고 해서 진땀을 흘렸어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믿고 갔는데 안전이 담보됐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던 A씨는 놀란 마음에 강아지 커뮤니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서울시도 반려견 놀이터에 물림·교상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자 출입인증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가 관리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동작구 보라매공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등 4곳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일정한 공간에 울타리를 둘러 만든 시설로, 동물보호 조례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현재 현장에 배치된 인력이 견주와 반려견이 입장할 때 '동물등록칩'을 확인하고 간단한 이용 규칙을 설명한 뒤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문제는 목줄 없이 다수의 반려견이 뛰어노는 반려견 놀이터 특성상, 부주의로 인한 물림교상 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기사 중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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